똥대

드디어 2월 27일 엔비디아 실적이 나왔다.

최근 나스닥의 분위기가 안좋은데, 중요한 실적 발표다. 3월 방향을 잡아주는 그런 실적이다.

AI 가 버블이냐 축소로가느냐 아니면 다시 렐리를 시작하느냐 중요한 지표이다.

일단 엔비디아의 주가 그래프를 살펴보자,

 종가 기준으로 약 3.5 % 상승 마감하였다.(실적 발표하고 상승마감한 것이라서 의미가 있다.)

실적을 살펴보자, 

2024 4분기 매출 393억 달러(컨센서스 예측 : 382억)으로 컨센 수치를 웃도는 매출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엔비디아의 상승을 견인할 수 없다. 

엔비디아는 이미 기대가 많이 반영 되어있고 당연히 매출이 잘 나올것 이라는 것이 선반영 되어 있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엔비디아에서 제시한 가이던스를 보자.

엔비디아는 2026년 1분기 가이던스를 430억 제시 했어. 이는 컨센은 417.8억 달러를 제시했다.

이 또한 엔비디아의 가이던스가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사유로 충분히 분할 매수 타이밍으로 다시 잡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금요일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CE :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 한번 지켜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2월 3주차 4주차는 역사적으로 약세장이였다. 미국은 3월을 한해의 시작으로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3월에 다시 포트폴리오 재조정 및 매수를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금요일에 PCE 나오면 다시 여기다가 추가하면 될 것 같다!

세줄 요약

1. 엔비 실적 시장예상치 상회, 가이던스 시장예상치 상회

2. PCE 발표 후, 매수/매도 예정

3. 3월 포트폴리오 재조정

처음이라 익숙치 않은데.. 한번 작성해보겠다!

월 - 금 매매는 많이 없다.

2월 10일 부터 가지고있던 금 절반을 부분 매도 했다.

해당 그래프는 ACE KRX 금현물 그래프이다.

큰 금액은 없지만, 단기적으로 너무 슈팅됐다고 생각한다. 다들 더 오를거라고 하던데, 일단 줄때팔아야한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건 동의하지만,,,, 단기적으론 너무 올랐다.

더 오르면 그건 남아있는 절반으로 합의보면된다.

뭐 그래서 금이오른는 이유가 뭘까 ? 

일단 전에 금을 샀을 때는, 트럼프가 당선 되었을 때 였는데

1. 인플레이션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

2. 트럼프는 불안정하여 주식시장에도 영향미치고 -> 안전자산으로 몰리지 않을까?

라는 2가지 이유로 매수를 하였다. 

근데 사자마자, 하락해서 이놈도 좀 속을썩인 아이였는데 언젠가 수익권에 오더니 지금은 슈팅을 하고있다.

내 예측이 맞은건지는 모르겠다. 

(다들 비트코인으로 꿀볼때 나는 금을 사서 울고 있었다..)

코스피는 뭐 비실비실하다. 하지만 주의 깊게 봐야하는 그래프가 있는데.

다음은 TIGER 조선 TOP 10 그래프이다.

나는 가지고있지 않은데 작년 트럼프가 됐을때부터 오른 주식이다.

나는 못참고 초기에 다 팔아버렸는데 가지고 있을걸 그랬다.

해외주식으로 한번 봐보자. 일단 엔비디아

최근 딥시크 때문에 떨어진 느낌이지만 다시 반등중이다.

딥시크는 보안문제가 다시 제기되고 있어서 중국 기업은 아직 인식이 좋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장기적으로 엔비디아는 우상향 할것  같아서. 매도는 안해도 될 것 같다.

일단 이정도 이슈에 다시 반등하는 것 보면 부정적인 신호는 아닌 것 같다.

1.QQQ(nasdaq)

2. VOO(S&P 500)

3. SCHD(Dow Jones)

이거 맞나.. 나스닥과 에쎈피는 무적이다. 떨어져도 오른다.

트럼프 됐을때 일부 익절한 내잘못이다. 

다우존스는 최근 많이 떨어진 상황인데 그래도 더 좋다고 생각한다.

매수!

다음엔 더 양질의 컨텐츠로 써봐야겠다.. 첨이라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