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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영업활동 -> 이익 -> 잉여자금의 형태로 축적

 

기업이 영업활동시 회사 內 현금 유출입이 일어나는데 이를 영업활동현금흐름이라고 한다.

사실 현금 유입은, 영업활동 이익 외에도 자산과 부채 변동이 따라 발생하기도 함.

 

뭐, 어찌됐든 기업이 이익을남겨 현금을 확보했다고 가정하면 기업은 할수있는 초이스가 여러가지 있다.

사업 투자 : 유형자산 , 무형자산 투자

금융자산 투자 및 M&A : 우가증권 투자, 지분인수

등등 여러가지 초이스가 있다.

 

A사 자산구성

 

제 9기 3분기말 

제 8기말 

 자산

 

 

 - 유동자산

 954억

614 

 - 현금 및 현금성자산 -> 금융자산투자

 606억

338 

 - 매출채권

 101억

 86

 -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78억

 78

 - 기타금융자산

160억

 108

 비유동자산

 869억

992

 - 관계기업투자

 45억

55

 - 매도가능금융자산

 75억

 67

 - 기타금융자산

21억 

 58

 - 기타비유동자산

 3백만원

 3백만원

 - 유형자산 -> 사업용 투자

 23억

 84

 - 무형자산

  703억

 726

 

 

 

 자산총계

 약 1823억

약  1607억

 

 

A사 연결현금흐름표

 

제9기 3분기 

제8기 3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

 207억

83억 

 - 영업으로 창출한 현금흐름

 

 

 - 이자수취

 

 

 - 이자지급

 

 

 - 법인세납부

 

 

 투자활동현금흐름

63억 

(143억) 

 - 유형자산 취득

 

 

 - 유형자산 처분 -> 사업용 투자

 

 

 무형자산 취득

 

 

 무형자산 처분

 

 

 - 매도가능금융자산 취득

 

 

 기타금융자산증가

 

 

 기타금융자산감소

 

 

 - 관계기업 취득

(6억) 

(5억) 

 - 관계기업 처분

 15억

 

 - 종속기업에 대한 투자자산취득

 

(3억)

 

 

 

당사는 투자활동으로 유무형자산을 취득 및 처분, 관계기업 종속기업 혹은 금융자산에 투자했다. 

관계기업과 조인트 벤처:20퍼센트 이상 50퍼센트 미만 지분율 보유하고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경우 관계기업으로 분류한다. 

연결회계 : 50퍼센트 이상 지분을 보유하거나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할 경우 연결실적으로 회계처리한다. 이때 연결대상 기업을 종속기업이라고 부른다. 연결은 두 회사의 재무제표를 한 몸처럼 합산하는 회계처리다.

 

A사 연결대상 종속기업

          소재지          업종        지분율     결산월

1. B사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55퍼센트    12월

2. C사   ..              ..              41퍼센트    ..

 

이런식으로 있을때, A사는 사실 C사의 지분을 41퍼센트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 A사주주에게 해당하는 실적은

A사 실적100퍼센트 + C사 실적 41퍼센트 정도이다.

 

이 때, 연결포괄손익계산서에서

당기순이익의 귀속 항목을 잘봐야함.

- 지배 기업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당기순이익 -> A사의 주주에게 해당하는 당기순이익

- 비지배지분에 귀속되는 당기순이익(손실) -> 타사의 주주들(타사가 A사의 지분을 조금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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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M&A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가 어떻게 부실화 되는지 과정에 대해서 살펴보자.

 

-> 상장폐지와 연관있다.

 

지분증권을 20퍼센트 미만으로 보유하고 있을 때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회계처리한다.

 

한 기업의 예를 살펴조바,

1. A회사는 어느날 B를 매입하겠다고 공시했다.

2. 계약감 30억, 잔금 40억, 지분 매입 자금 총 70억 소요

3. 이걸로 A회사는 B회사의 최대 주주로 올라섬

4. 실질적 경영권을 가져왔다 -> 하지만, 지분율이 11퍼센트라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해 회계처리함

5. 사실 B회사는 최근 3분기 실적을 보면 마이너스 적자가 확대되는 형태였다.

6. A회사는 딴눈 팔지않으면 실적도 좋고 ,잉여현금흐름(FCF)도 나쁘지 않았다.

 

이는 다음을 의미한다.

A회사가 B회사 인수 -> 부실화 -> 추락

 

이유를 살펴보자.

매도가능금융자산은 공정가치로 평가한다.

A는 B를 인수할때(231억 소요했다) 하지만 4개월만에 100억원이 감소했다. Why? 

경영권 프리미엄 70억 원을 손실처리 그 다음으로 B사의 주가 하락에 따른 가치감소 30억원을 매도가능금융자산 평가손실로 계산.

앞에서 봤듯, 매도가능금융자산 손익은 영업외손익 항목이 아니라 기타포괄손익으로 계상한다.

A사는 사실 순이익 흑자 -> 적자 전환했다.

기업 인수를 위해 전환사채를 대규모로 발행해 금융비용이 증가했고, 매도가능금융자산 가치가 크게 하락하면서 여기서 큰 손실을 냈다.

 

총포괄손익 = 당기순이익(-15.3억 원) + 기타포괄손익(-79.1억원) = -94.4억원

 

뭐 사실.. 손실을 확정했을 때, 손해라고 생각하는 주주들도 많다.(사실 나또한 그렇다.. ^^;;)

하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이는 재무상태표에 부실을 숨기고 있는 것과 같다. (개인투자자에 입장에서도 그럴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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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가능금융자산 = 매도가능 + 금융자산

 

금융자산

- 현금

- 주식

- 채권

- 수익증권 

......

 

전에서 말했듯이, 유가증권은, 채무증권(채권)과 지분증권(주식, 수익증권)으로 나뉜다.(말안했나..?..)

 

채권 -> 국채를 보유중이라면 발행자인 정부에 원금과 이자를 달라고 청구 가능

지분증권 -> 만약 50억 펀드 만든다고 가정 -> 여기에 10퍼센트인 5억원을 투자하고 추후에 펀드를 이용하여 10퍼센트 수익을 냈다고 가정 -> 10퍼센트는 5억원이므로 5억원에서 10퍼센트인 5천만원을 가질 수 있게 됨

 

채권, 지분증권 비슷해 보이지만 가장 크게 다른점은 초기 투자(?)금액이 변동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채권은 초기 금액 그대로 유지되지만, 지분증권은 초기 투자 금액이 시장의 가격에 따라 다르게 형성 될 수도 있다.

 

아니 그래서, 매도가능금융자산이 뭐니?.. 말그대로 진짜 매도가능한 금융자산임.

내가 삼성전자 1주가지고 있다? 이것도 매도가능한 금융자산. 언제든지 매도가능

 

매도가능금융자산은 시장성 보유 여부에 따라 나뉜다.

1. 시장성 O

2. 시장성 X

 

한마디로 상장주식 O -> 시장성 O, 상장주식 X -> 시장성 X 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한 기업을 예시로 설명하자.

(주)레이언스

주식수 : 30.000

지분율(%) : 0.18

취득원가 : 75억

공정가치 : 52억

장부금액 : 52억

미실현 보유 손익 : -23억

 

취득원가 : 최초에 구입한 취득한 가격

공정가치 : 합리적 판단력 거래의사가 있는 독립적 당사자 사이에 거래 가능한 교환가격, 즉 시장거래가격

 

이건 뭐.. 시장성이 있는 즉 상장주식이니까 누가봐도 이의는 없을 것이다.

미실현보유손익도 시장에 따라 달라질테고..

 

하지만, 시장성이 없는 주식이 문제다.

 

어떻게 공정가치로 계산해? 가격이 어떻게 형성돼? 

이는 순자산 가치가 변하면 이를 감안하여 공정가치를 수정해야 한다.

 

내가 투자한 기업

취득원가 : 5억

공정가치 : 5억

 

내년에 순자산이 증가한다?

취득원가 : 6억

공정가치 6억

뭐 이런식으로 공정가치를 수정해나간다.

 

이렇게 매도가능금융자산 평가이익은 손익계산서에서 기타포괄손익 항목에 계상하며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자산   부채   손익계산서  
유동자산   유동부채   매출액  
비유동자산   비유동부채   매출원가  
매도가능금융자산 5 자본   영업이익  
  6 기타포괄손익누계 +1 당기순이익  
자산총계 +1 부채와자본총계 +1 기타포괄손익 1

주당순이익(EPS) = 총 순이익 / 발행주식

주가수익비율(PER) = 주가(P) / 주당순이익(EPS)

 

이떄 주당순이익은 시장성이 있는 주식을 매도하면 주당순이익은 올라가지만, 시장성없는 주식을 매도하면 주당순이익은 변함이 없다.

왜냐하면 전자는 이익이 금융수익으로 잡히고, 후자는 기타포괄손익으로 계상하기 때문이다.

 

시장성없는 주식 회계처리

자산   부채   손익계산서  
유동자산   유동부채   매출액  
현금 6 비유동부채      
비유동자산   자본   영업이익  
매도가능금융자산 6 이익잉여금 6 금융수익 6
    기타포괄손익누계 6    
자산총계   부채와자본총계   당기순이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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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자산 제조원가가 1만원이고 이것을 시장에 내다 팔 때, 9천원을 받으면 평가충당금은 1,000원으로 설정한다.

원재료 또한 구입시 보다 추후에 가격이 떨어지면 이 또한 평가충당금으로 설정한다. (차액 만큼)

 

평균 재고자산(100억) -> 올해 재고자산(150억)

이때, 무슨 현상이 일어날까? 기업은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재고자산으로 돈이 묶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재정상황이 나빠질 수 있다.

 

그렇기에, 적정 재고자산은 재고자산 회전율로 파악해야한다.

 

재고자산 회전율 = 매출액 / 재고자산

 

재고자산 100억, 매출액 300억 -> 재고자산회전율 : 300퍼센트이다.

 

회전율이 높을수록 좋다.

 

단순하게 재고자산이 늘었다고 재정이 나빠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매출에 관련지어서 유연하게 생각해야한다.

단, 매출액이 늘지 않았는데 재고자산만 늘었다면 한번 자세하게 분석해야 할 것이다.

 

매출 증가x -> 재고자산 증가 -> 분식회계 의심

 

분식회계란? 회사의 실적을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해 회사의 장부를 조작하는 것으로, 가공의 매출을 기록하거나 비용을 적게 계상하거나 누락시키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한다

 

매출원가 = 기초제품 재고액 + 당기제품 제조원가(순매입액) - 기말제품 재고액

 

기초제품 재고액 : 1월 1일에 어떤 상품의 가격

기말제품 재고액 : 12월 31일에 어떤 상품의 가격

당기제품 제조원가 : 어떤 상품의 순 매입액. 만약 5만원 옷을 구입했는데 하자가 있어서 1만원 깎으면 4만원이 순매입액.

 

재고가 많다고 무조건 나쁜건아니다. 단, IT나 의류 등 유행에 민감하고 시간 대비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IT 부품 등)는

유심히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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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의 순환 과정 : 한마디로 현금 -> 재고생산 -> 현금 -> 재고생산 ......

 

재무상태표는 이러한 재고의 순환 과정에서 특정 시점을 정해 현재의 재고와 현금, 설비자산, 부채 등을 정리한 것이다. 이 원리로 이해하면 재무상태표 의미가 좀더 명확해진다.

 

자산의 용도로 구분하면 자산은 크게,

1. 금융자산 : 현금, 단기금융자산, 유가증권, 매출채권 등

- 유가증권 : 화폐 등 돈의 역할을 하는 종이쪼가리 등

  i) 주식증권 : 주식회사의 지분을 유가증권으로 발행한 것.

 ii) 상품증권 : 특정 물건의 권리를 명시 ex)문화상품권, 버스카드 등

 iii) 화폐증권 : 화폐 수표 어음 등 액면가가 명시된 것들

- 매출채권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채권으로 외상매출금과 받을 어음 등 외상 판매 대금을 의미

            (회수 중인 금융자산)

2. 사업용자산 : 사업에 들어간 비용. ex) 재고자산

3. 투자자산

으로 나눌 수 있다.

 

자산구조에서 유무형자산 위주로 사업용 자산이 많은 경우 -> 이는감가상각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익률 낮추는 요인

 

외상매출금 : 회수 못하는 경우 허다하다.

재고자산 : 시간이 지날수록 쓰레기로 변신

고정자산 : 사용할수록 마모

-> 야박한 평가, 부정적

 

'그레이엄', '워렌 버핏' 또한 가장 좋은것이 현금이라고 생각한다.

 

ex) 더존비즈온

구분 당기 전기
재고자산의판매 87억 86억
종업원급여 744억 666억
지급수수료 282억 262억
유, 무형자산 상각비 163억 157억
판매수수료 1.6억 7900만
의주용역비 195억 121억
기타 254억 249억
합계 1729억 1539억

 

종업원급여, 유무형자산 상각비 - 고정비 => 907억

1729억에서 907억(고정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굉장히 크다.

더존비즈온은 고정비형 기업이다. 고정비형 기업은 매출이 증가할 때, 영업레버리지를 향유한다.

영업레버리지? 매출 증가폭보다 영업이익 증가폭이 더 큰 경우를 말한다. Why? 고정비가 크기 때문에 고정비는 일정하게 크다.

 

 

위에서 설명한 매출채권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하면, 매출채권은 물건을 파는 과정에서 회사가 불가피하게 금융적 부담을 지는 일이다.

이는 기업에게 굉장한 손실이다. 돈을 버는 일인데 왜 기업에게 손실일까? 이는 간단하다. 기업은 빠르게 현금화해서 어느 곳으로든 재 투자하는게 바람직한 방향인데, 매출채권이 많으면 그만금 자금이 묶이고 자금 조달이 주춤하게 된다.

예를들어, 주식투자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총 투자 가능금액이 1억과 0원 어느쪽이 유연하게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어느쪽이 바겐세일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현금이 많은 쪽이다. 기업의 경우도 똑같다.

 

운전자본 = 매출채권 + 재고자산 -> 기회비용

순운전자본 = 재고자산 + 매출채권

 

순운전 자본은 적을수록 좋다.

 

매출채권에서 대손충당금이라는 것을 설정한다.

 

대손충당금이란? 회수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금액을 미리 비용으로 처리한다.

대손충당금은 과거에 있었던 대손충당금과 비슷하게 그리고 그들만의 계산으로 확정짓는다.

 

  자산

매출채권      500

(대손충당금) -15

 

손익계산서

매출액

매출원가

판매관리비 15

 

이렇게 대손충당금으로 -15표시하고(구체적인 회계장부에 그 차감내용 기록) 손인계산서에 판관비 15로 표기한다.

※ 판매 관리비란 ? 판매하고,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 ex)판매비 : 출장 등, 관리비 : 월세 등

 

 

If) 매출채권 10억원이 대손확정일 경우 회계처리

자산

매출채권     500 490

(대손충당금) -15 -5

              485  485

손익계산서

매출액

판매관리비

 

If) 매출채권 10억원 추가 발생시 회계처리

자산

매출채권     490 480

(대손충당금)  -5   0

               485 480

 

손익계산서

매출액

매출원가

판매관리비 5

 

If) 전년도 대손상각비 환입받았을때(5억)

자산

현금 5

 

손익계산서

매출액

매출원가

판매관리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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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 유동자산 + 비유동자산

c.f.) 부채 : 유동부채 + 비유동부채

 

유동자산 : 1년 내 현금화 가능

비유동자산 : 최소 1년 걸리면서 현금화 가능

유동부채 : 1년 내 갚아야 함

비유동부채 : 1년 내 값을 필요 없음

 

Why? 자산과 부채를 유동, 비유동으로 나누는 이유 : 부도 가능성 -> 부도는 즉 기업의 생명

기업은 부도 리스크 관리를 끊임없이 실행 해야한다.

 

ex) 유동자산 10억이면 유동부채 또한 최대 10억이여야 한다. 

왜냐하면, 1년 이내 상환해야하는 부채가 10억이고 1년 내 현금화 할 수 있는 10억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유동비율이 100%↓ : 이는 곧, 기업의 자금 사정이 어렵다.

 

자산   부채    
유동자산   유동부채    
비유동자산        
- 종속기업,관계기업,JV   비유동부채    
- 유형자산        
- 무형자산   자본    
자산총계   부채와 자본 총계    

유동부채에 의해 비유동자산으로 자금이 조달 된다면 문제점 Why? 기업의 유동성 부족에 시달린다.(현금부족)

그렇기에 유동비율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영업이익 = 매출액 - 판관비(판매관리비) c.f.) 판관비 : 제조원가 이외에 영업, 관리에 사용한 비용(제조원가 항목과분리)

세전이익 = 영업이익 + 제품 외 다른 구멍에서 번 돈(투자 등)  - 빚 상환

당기순이익 =  세전이익 - 세무소에서 세금

 

회사는당기순 이익에서 일부를 주주에게 나눠주고, 나머지는 "이익 잉여금"으로 회사통장에 저축한다.

 

비유동자산에서 유형자산은 가장 큰 비율이다.(대부분)

-> 즉, 유형자산이 많은 기업은 앞으로 감가상각비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

※감가상각이란? 장기간에 걸쳐 시간에 따라서 해당 자산의 가치가 감소. 즉, 장기간 사용하는 자산의 비용화 개념

 

개념을 설명하려니 어렵다. 예를들면, 1억을 투자한다고 가정하자. 투자해서 건물을 얻었다.(유형 자산)

1억을 투자해서 매출 5천만원을 올렸을 때, 초기 매출을 5천만원이라고 가정하는가?

No, 왜냐하면 초기 1억을 투자했으니 부분적으로 갚아야 하는 돈이 있다. 이를 2천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초기 3천만원이 이 회사의 매출이다.

 

외상매출금 : 매출이 발생한 뒤 돈을 회수하려는 '상태'

 

* 재무상태표는 자금을 어디서 어떻게 모았고, 그 자금이 특정 시점에 어떤 상태에 있는지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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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란 ? 기업의 재산상태를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정리한 표.
투자자에게 날마다 알려줄 수 없으니, 상장회사는 3개월마다 변화된 재무상태를 알려줌

 

● 재무상태표 제대로 이해하기
삼성전자 재무상태표 궁금하면 전자공시에 들어가 상태보고서를 보면 된다.

 

재무상태표 = 자산 + 부채 + 자본

 

자산 : 재산(빚, 즉 부채도 포함되어 있다.)
ex) 재산 10억 -> 아파트 7억, 현금 3억 보유(아파트 구입시 대출 5억 받음)
이는 곧, 재산 10억, 부채 5억, 순재산 5억
삼성전자도 마찬가지, 자산 188조, 부채 44조, 순자산 144조

 

자산 = 부채 + 자기자본(순자산)

 

자산의 종류

  1. 유동자산 : 1년 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
  2. 비유동 자산 : 현금화 1년 이상 걸리는 자산

자금조달 -> 주주의 투자, 타인에게 빌리기 2가지 방법이 존재

부채는 타인에게 빌린 자금, 자본은 주주로 부터 조달 받은 자금

 

회사는 이 자금으로 시작 -> 유형자산매입(공장을 짓기 위해 땅을 삼 등)

자산(변함)   자본(자산-부채) 144
    부채(변함) 14
자산총계 188 부채와 자본 총계  

    자산운용     <-----------------------------------    자금 조달

 

왼쪽(자산)과 오른쪽(자본+부채)는 항상 일치한다.

또한, 자본은 자산과 부채에 의해 수동적으로 변화한다.

ex) 나의 회사의 자산 15억, 부채 5억, 자본 10억

    여기서 자산 중 토지가 5억인데 6억으로 상승했다고 가정하면 자산 16억, 부채 5억, 자본 11억이 된다.

    또한 자산 변화없고 부채가 1억 더 늘었다면, 자산 15억, 부채 6억, 자본 9억으로 변한다.

 

*자기자본이익률의 중요성

자, 이제 주주의 입장에서 재무상태표 분석한다고 가정하자.

주요의 주요 관심사 투자한 돈이 1년 뒤, 2년 뒤 얼마나 불어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주에게 중요한건 자기자본이다.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지표 : 주당 장부가치(BPS, Book-value per Share)

자본의 변화 정도는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로 알 수 있다.

-> 주주들이 출자한 돈이 1년동안 얼마나 증가했는지 보여주는 지표

 

자기자본이익률 = 순이익 / 자기자본

 

자기자본으로 1년간 얼마나 순이익을 냈는지 보자, 만일 20퍼센트의 자기자본이익률을 달성했다면 그 기업은 훌륭하다.

 

회사의 영업 -> 원재료 외상 구입 -> 부채 증가 -> 동시에 재고자산 증가 : 자산과 부채가 동시에 늘어서, 자본의 변화는 없다.

 

만약, 10억 투자( 부채 10억원) -> 상품 제작(재고 자산 10억) -> 12억에 상품 판매 -> 현금 12억 확보 동시에 재고 자산 마이너스 10억

 -> 자산 총계는 총 2억원 증가(자산 10억 -> 현금 12억 변화) -> 부채 변화x, 자본 2억 증가 : 이는 즉, 손익계산서가 변하면 곧바로 자산과 부채가 변하고 결국 자본이 변한다.

 

ex) 티씨케이

  2017 2016   2017 2016
자산 1,687 1,315 부채 233 175
      자본 1,454 1,140
자산총계 1,687 1,315 부채, 자본 총계 1,687 1,315

 

이 표에서 무엇을 도출할 수 있는가?

자산 : 1,315 -> 1,687 : 28.2% 상승

부채 : 175 -> 233 : 16.0% 상승

자본 1,140 -> 1,454 : 27.5% 상승으로, 1년간 주주의 재산을 27.5% 늘려 주었다.

자기자본이익 20% 이상이 된다. 굉장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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