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자산 제조원가가 1만원이고 이것을 시장에 내다 팔 때, 9천원을 받으면 평가충당금은 1,000원으로 설정한다.
원재료 또한 구입시 보다 추후에 가격이 떨어지면 이 또한 평가충당금으로 설정한다. (차액 만큼)
평균 재고자산(100억) -> 올해 재고자산(150억)
이때, 무슨 현상이 일어날까? 기업은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재고자산으로 돈이 묶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재정상황이 나빠질 수 있다.
그렇기에, 적정 재고자산은 재고자산 회전율로 파악해야한다.
재고자산 회전율 = 매출액 / 재고자산
재고자산 100억, 매출액 300억 -> 재고자산회전율 : 300퍼센트이다.
회전율이 높을수록 좋다.
단순하게 재고자산이 늘었다고 재정이 나빠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매출에 관련지어서 유연하게 생각해야한다.
단, 매출액이 늘지 않았는데 재고자산만 늘었다면 한번 자세하게 분석해야 할 것이다.
매출 증가x -> 재고자산 증가 -> 분식회계 의심
분식회계란? 회사의 실적을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해 회사의 장부를 조작하는 것으로, 가공의 매출을 기록하거나 비용을 적게 계상하거나 누락시키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한다
매출원가 = 기초제품 재고액 + 당기제품 제조원가(순매입액) - 기말제품 재고액
기초제품 재고액 : 1월 1일에 어떤 상품의 가격
기말제품 재고액 : 12월 31일에 어떤 상품의 가격
당기제품 제조원가 : 어떤 상품의 순 매입액. 만약 5만원 옷을 구입했는데 하자가 있어서 1만원 깎으면 4만원이 순매입액.
재고가 많다고 무조건 나쁜건아니다. 단, IT나 의류 등 유행에 민감하고 시간 대비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IT 부품 등)는
유심히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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